이 고장에선 매년 흔히 볼 수 있는 뒷부리도요 입니다. 깔끔한 자태가 보기 좋아 자주 보아도 또 셧터를 누르게 됩니다.
지난해까지 많은 종류의 도요들이 이 고장을 찾아와 즐거웠는데 올해는 왠 일인지 보이지 않다가 오늘 뒷부리도요를 만나니 매우 반가웠습니다.